문화
최나연, 미 LPGA 단독 1위
입력 2009-09-20 04:56  | 수정 2009-09-20 04:56
최나연이 세계 상위 20명만 출전하는 미국 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단독 선두로 치고 나갔습니다.
최나연은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9개를 몰아 치며 중간합계 15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이틀째까지 단독 선두를 달린 신지애는 중간 합계 13언더파로 2타차 단독 2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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