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MBN ‘돌싱글즈’ "이혼X남성지 모델 타이틀로 남자들이 쉽게봐"
입력 2021-07-30 10:12  | 수정 2021-07-30 10:19
사진 제공=MBN '돌싱글즈'
주변에 ‘백수’라고 말하고 다닌 속내X상처 고백
추성연과 1:1 데이트 중 거침없는 직진 스킨십… 결과는?

이혼한 남성 잡지 모델이라는 타이틀이…”

MBN ‘돌싱글즈 이아영이 ‘남성지 모델이란 타이틀에 대한 속내를 솔직히 고백합니다.

이아영은 MBN ‘돌싱글즈에서 새로운 사랑을 찾아 ‘돌싱 빌리지를 찾은 돌싱남녀의 일원으로 출연, 첫 만남부터 발랄한 성격과 솔직한 말투로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이후 남성잡지 ‘맥심 모델이라는 직업과 비양육 중인 딸이 있다는 사실을 밝히며 화제의 인물로 등극하는가 하면, 추성연을 사이에 둔 배수진과의 은근한 신경전에서 1:1 데이트권을 먼저 따내는 과감한 행보로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 8월 1일(일) 방송되는 ‘돌싱글즈 4회에서는 이아영과 추성연이 단둘이 차를 타고 데이트 장소로 이동하던 중 이아영은 처음엔 직업을 오픈하길 꺼렸다”며, 이혼한 남성 잡지 모델이라는 타이틀로 인해 남자들이 나를 쉽게 보기도 했다. 몇 번의 경험으로 인해 주변에 ‘백수라고 이야기하기도 했었다”는 속내를 밝혔습니다.


직업에 관련한 이아영의 솔직한 상처 고백에 추성연은 나는 좀 다르게 생각한다”며, 깜짝 발언으로 위로를 건네 이아영을 활짝 웃게 만드는데 이를 지켜보던 MC들 또한 마음이 참 따뜻하다”며 감탄합니다.

그런가 하면 이아영은 추성연과의 본격적인 데이트에서 처음부터 오빠가 좋았다”는 직진 고백과 함께, 거침없는 스킨십으로 ‘불도저 마음을 표현합니다.

빠른 속도의 이아영과 다소 시간이 필요한 추성연의 1:1 데이트 결과가 기대됩니다.

제작진은 현실적인 고민 끝에 아이가 있는 여성 출연진들에 대한 호감을 접었던 추성연이 이아영의 적극적인 대시로 인해 마음의 전환점을 맞는다”며, 4MC로부터 ‘한 편의 영화를 보는 것 같다는 극찬을 유발한 두 사람의 설렘 가득한 데이트 현장을 지켜봐 달라”고 밝혔습니다.

이아영을 김재열-박효정-배수진-빈하영-정윤식-최준호-추성연 등 매력만점 돌싱남녀들이 사랑 찾기에 몰입하는 ‘돌싱글즈 4회는 8월 1일(일) 밤 9시 20분 방송됩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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