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한화그룹, 레저 계열 통합
입력 2009-09-18 14:38  | 수정 2009-09-18 14:38
한화그룹은 오늘(18일) 한화리조트, 한화개발, 63시티가 각각 이사회를 열어 통합을 결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은 다음 달 27일 임시주주총회를 거쳐 오는 11월 말 한화리조트와 한화개발을 합병하고, 12월 중순 한화63시티의 식음 사업과 문화사업을 합병회사에 넘기는 형식입니다.
한화는 레저 3사의 합병을 통해 사업, 재무적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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