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상하이 엑스포 '한국기업연합관' 첫 삽
입력 2009-09-18 14:34  | 수정 2009-09-18 14:34
내년 5월 개막하는 상하이 엑스포에서 우리나라 기업들의 발전상을 선보일 한국기업 연합관 조성 공사가 시작됐습니다.
한국무역협회는 오늘(18일) 상하이 공사 현장에서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과 오영호 무협 부회장, 홍하오 상하이 엑스포 조직위원회 국장 등 250여 명의 두 나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연합관 참가 기업은 금호아시아나와 두산, 롯데, 삼성전자, 신세계 이마트, 포스코 등 12곳입니다.
이들 기업은 상하이 엑스포를 활용해 회사의 기술력과 미래전략을 홍보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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