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지애, 삼성월드챔피언십 1R 공동 선두
입력 2009-09-18 10:04  | 수정 2009-09-18 13:15
'골프 지존' 신지애가 LPGA 투어 삼성월드챔피언십에서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신지애는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를 기록하며 김송희와 함께 1위에 올랐습니다.
이미 올 시즌 3승을 챙긴 신지애는 지난 99년 박세리가 대회 우승을 차지한 이후 10년 만에 한국인 챔피언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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