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소영 “♥오상진 결혼 후 배신감…똑바로 해"
입력 2021-07-28 07:16 
‘비디오 스타 김소영이 남편 오상진에 대해 "배신감이 든다"고 폭로해 시선을 끌었다.
김소영은 27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예능 ‘비디오스타' 청출어람 특집 '쪽빛 같은 내 새끼' 편에 출연해 남편 오상진에 대해 "결혼 4년 만에 배신감을 느낀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알고보니 남편의 모든 신경이 딸에게 집중된 '딸 바보'라는 것.
MC들이 실망하는 기색을 내비치자 김소영은 오상진에게 똑바로해~”라고 영상편지를 보내 웃음을 안겼다. 김소영은 "남편진이 자기의 욕을 시원하게 하라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MC들은 또 한 번 실망하며 그럼 키워드라도 던져달라”고 요청했고, 김소영은 바람? 배신? 변심?”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남편이 잘 때 바람쐬면서 자는 걸 좋아한다"고 설명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현정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