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박현주 "투자성과 90% 자산배분이 좌우"
입력 2009-09-17 19:54  | 수정 2009-09-17 19:54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은 투자 시점과 종목 선택, 자산 배분 등이 장기투자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자산배분이 압도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박 회장은 미래에셋 자산운용포럼에서 배포한 책의 발간사를 통해 자산배분이 장기투자 성과에 미치는 영향이 90% 이상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최근 국내에서도 자산배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여전히 투자 시점이나 종목 선택을 중요한 투자전략으로 삼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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