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마사회 영등포점 마권 판매 1위…창원은 꼴찌
입력 2009-09-17 19:09  | 수정 2009-09-17 19:09
한국마사회가 운영하는 경마 장외지점 가운데 서울 영등포 지점이 가장 많은 마권 판매 수익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마사회가 정해걸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영등포 지점이 2천 5백여억 원으로 매출액 1위를 차지했고, 경기도 분당 지점은 천 7백여억 원으로 2위를 기록했습니다.
경남 창원 지점은 3백여억 원으로 장외지점 가운데 가장 적은 매출 규모를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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