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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가 쏜다’ 안영미 “4MC 중 술 제일 못 마시는 '알콜 막내'”
입력 2021-07-27 11:16 
개그우먼 안영미가 ‘언니가 쏜다 멤버들 중 가장 술을 못 마신다고 밝혔다.
27일 오전 11시 IHQ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언니가 쏜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이 참석했다.
안영미는 ‘언니가 쏜다에서 가장 술을 못 마시는 ‘알콜 막내 안영미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며 "많은 분들이 제가 술을 잘 마신다고 생각하시는데, 실상은 알콜 쓰레기다. '술을 많이 마시자' 보다는 '즐기면서 마시자'는 스타일이라 이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알콜 스승님들에게 잘 배우겠다”라고 말했다.
또 처음 프로그램 섭외 전화를 받았을 때 어떤 생각을 했냐는 질문에 ‘드디어 올 것이 왔다. 이런 프로그램이 있어야 해라는 생각을 했다. 특히 ‘누구 누구 출연해요? 했는데 멤버들의 이름을 듣는 순간 바로 하겠다고 했다. 다른 방송에서 따로 본 적은 있지만, 같이 해보고 싶었던 멤버들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언니가 쏜다는 연예계 대표 주당인 4MC 손담비, 소이현, 안영미, 곽정은이 소문난 안주 맛집에 찾아가 먹방과 함께 취중진담 토크쇼를 펼치는 안주 맛집 탐방 프로그램이다. 이날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
[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lIH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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