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탄도탄 조기경보레이더' 이스라엘 엘타사 기종 선정
입력 2009-09-17 16:06  | 수정 2009-09-17 16:06
북한의 탄도유도탄을 탐지하기 위해 도입하기로 한 조기경보레이더 기종이 이스라엘 엘타사의 '그린 파인 블록-B'로 결정됐습니다.
방위사업청은 제65회 사업관리분과위원회 심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방사청은 엘타사와 네덜란드 탈레스사 등 2개 업체를 대상으로 지난달 기종평가를 한 결과 엘타사 기종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아울러 방사청은 한국군이 주도하고 미군이 지원하는 작전수행을 위해 연합작전용 지휘통제 체계를 개발하는 연합지휘통제체계 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업체로 삼성SDS를 선정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