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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태양’, 오늘(25일) 첫방 전 스페셜 방송…남궁민X박하선 인터뷰 최초 공개
입력 2021-07-25 11:44 
‘검은 태양’ 스페셜 방송 ‘데이브레이크 : 검은 태양’ 사진=MBC 새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
‘검은 태양이 본방송을 앞두고 ‘데이브레이크 : 검은 태양을 전격 공개한다.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MBC 첫 금토드라마 ‘검은 태양(연출 김성용‧극본 박석호)은 박석호 작가의 2018년 MBC 드라마 극본 공모전 수상작으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 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공개된 단 한 편의 트레일러 영상만으로도 시청자의 기대감이 수직 상승한 가운데 ‘검은 태양의 예측불허 스토리와 다채로운 등장인물들의 케미스트리, 긴장감을 선사하는 하이라이트 장면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스페셜 방송 ‘데이브레이크 : 검은 태양이 25일 오후 11시 30분에 방송된다.

특히 방송인 김경식이 스토리텔러로 출격, ‘검은 태양의 짜릿한 전개와 배경, 인물 관계를 설명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그의 입으로 전해 듣는 목소리로 드라마의 주목 포인트와 흥미진진한 해설은 물론, 궁금증을 유발하는 주요 장면들이 베일을 벗으며 첫 방송 사수 욕구를 드높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궁민(한지혁 역)과 박하선(서수연 역), 김지은(유제이 역) 등 드라마 주연배우들의 인터뷰 영상도 최초로 공개된다. 배우들은 이번 스페셜 방송을 통해 직접 자신의 캐릭터를 소개하는가 하면, 각자의 드라마 관전 포인트도 전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오늘 방송에서는 한 번도 공개되지 않은 '검은 태양'의 촬영 현장도 살짝 공개될 예정이어서 그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가득한 ‘데이브레이크 : 검은 태양에 호기심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검은 태양은 MBC 드라마 ‘당선작 불패 신화를 이어갈 박석호 작가와 ‘옥중화, ‘내 사랑 치유기를 연출한 김성용 PD가 연출을 맡아 올해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며 한국형 첩보 액션극의 새 지평을 열 전망이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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