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시, 해외서 의료관광객 유치활동
입력 2009-09-17 07:49  | 수정 2009-09-17 07:49
서울시가 아시아권 주요 도시를 돌며 의료관광객 유치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서울시는 최근 베이징과 상하이에서 현지 여행업계, 언론 등을 상대로 '서울 의료관광 설명회'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설명회에서 의료분쟁 발생 가능성이 작고 경쟁력을 갖는 한국의 미용 건강 분야를 집중 홍보했습니다.
설명회에 참여한 현지 여행사 상품기획자와 언론 등 100여 명은 한국의 미용 경향과 의료관광 상품에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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