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노인용 보행차 절반 이상 '불량'
입력 2009-09-16 14:19  | 수정 2009-09-16 14:19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고령자용 보행차와 보행보조차 가운데 절반 이상이 안전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시판되는 보행차와 보행보조차 30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이 가운데 17개 제품이 안전기준에 미달했다고 밝혔습니다.
기표원은 각 시·도에 이번에 적발된 불량제품을 즉각 판매중지하고 수거·파기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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