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셔누 입대, 오늘(22일) 훈련소 입소→사회복무요원 대체복무[M+이슈]
입력 2021-07-22 08:20 
몬스타엑스 셔누 입대 사진=DB
몬스타엑스 셔누가 입대한다. 그는 오늘(22일) 훈련소에 입소한다.

셔누는 22일 훈련소에 입소해 3주간의 기초 군사 훈련을 받은 뒤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군복무를 시작한다.

당일 별도의 행사는 없으며, 입대 장소 및 시간은 코로나19 피해 확산 방지를 위해 비공개로 진행된다.

앞서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타쉽)는 셔누는 지난 2020년 7월 좌안망막박리 진단을 받고 진행된 수술로 인해 현역 복무에 부적격하다는 판정을 받았고, 이에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또한 셔누 역시 팬들에게 직접 입대소식을 전했다. 그는 7월 22일로 국방의 의무를 위해 잠시 공백기를 가지게 되었다”라며 데뷔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렇게 군대에 가야 할 시기가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금 활동 못한다고 인생 얘기까지 들먹거리는 거 보니까 나도 좀 불안하긴 한가 보다. 아무튼 고맙고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셔라”며 사랑하고 금방 만납시다”라고 덧붙였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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