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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우 입대연기 “7월 26일→28일로…코로나19 여파”(공식입장 전문)
입력 2021-07-22 00:32 
한승우 입대연기 사진=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빅톤 한승우의 입대가 연기됐다.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이하 플레이엠) 측은 지난 20일 공식 SNS를 통해 코로나19 관련 육군훈련소 생활관 방역 등의 이슈로 7월 26일로 예정되어있던 한승우의 군 입대 일정이 7월 28일로 연기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입대 당일 코로나19 이슈로 팬분들의 방문을 자제 부탁드린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한승우는 오는 28일 입대해 육군 군악대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한다. 그는 입대 전 지난달 28일 신보 ‘Fade를 발매했다.


▶이하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플레이엠엔터테인먼트입니다.

코로나19 관련 육군훈련소 생활관 방역 등의 이슈로 7월 26일(월)로 예정되어있던 한승우 군의 군입대 일정이 7월 28일(수)로 연기되었음을 안내드립니다.

입대 당일 코로나19 이슈로 팬분들의 방문을 자제 부탁드리며, 소통 앱인 버블 종료 또한 7/28(수) 오후 4시로 연기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남경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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