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미 태평양사령관 "북 후계 불투명"
입력 2009-09-16 06:38  | 수정 2009-09-16 09:01
티머시 키팅 미국 태평양군사령부 사령관은 "김정일 사후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며 북한의 후계 구도가 불투명해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키팅 사령관은 미국의 싱크탱크인 전략국제문제연구소 초청 포럼에 참석해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이 미국에 큰 정보를 줬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김정일은 똑바로 서 있었고 힘이 있어 보였으며 클린턴 전 대통령과 논리적 토론을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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