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최경환 "공천권 관여한 적 없다"
입력 2009-09-15 15:10  | 수정 2009-09-15 15:10
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 후보자는 기초단체장 공천을 대가로 한 후원금 논란과 관련해 "공천권에 관여한 적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최 후보자는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2005년 4월 당원협의회장으로 있던 경북 경산시·청도군 기초단체장 재선거에서 예비후보자 6명으로부터 받은 후원금과 관련해 "공천은 당원협의회가 아닌 중앙당 공천심사위에서 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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