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대 신입생 정원이 내년 입시부터 크게 줄어듭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년간 논의됐던 '경찰대 혁신안'을 확정해 오는 21일 열리는 경찰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확정된 안에 따르면 2010년에 시행되는 입시부터 현재 120명인 경찰대 신입생 지금보다 25% 줄어든 90명이 됩니다.
경찰은 대신 간부후보생 선출정원은 기존 50명에서 80명까지 1.5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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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15년간 논의됐던 '경찰대 혁신안'을 확정해 오는 21일 열리는 경찰위원회에 상정할 예정입니다.
확정된 안에 따르면 2010년에 시행되는 입시부터 현재 120명인 경찰대 신입생 지금보다 25% 줄어든 90명이 됩니다.
경찰은 대신 간부후보생 선출정원은 기존 50명에서 80명까지 1.5배 늘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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