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세계 볼링 챔피언은?"…삼호코리아컵 국제볼링대회 개막
입력 2009-09-14 18:48  | 수정 2009-09-17 16:37
제11회 삼호코리아컵 국제볼링대회가 경기도 안양 호계볼링장에서 개막해 닷새 동안 열전에 돌입했습니다.
예선을 치러 36강 진출자를 가린 뒤 토너먼트 방식으로 우승자를 뽑는 이번 대회에는 세계 프로와 아마추어 볼러 180여 명이 참가했습니다.
미국프로볼링(PBA) 통산 34회 우승에 빛나는 피트 웨버를 비롯해 지난 대회 챔피언인 일본의 나카노 가즈히로, 우리나라에서는 간판 프로볼러 정태화 등이 우승컵을 놓고 경합을 벌일 것으로 보입니다.
총상금은 1억 원으로 우승을 차지하면 3천만 원을 가져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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