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공심위, 박희태 10월 양산 재선거 후보 결론

10월 경남 양산 재선거 한나라당 후보로 박희태 전 대표가 확실시되고 있습니다.
장광근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장은 국회 브리핑을 통해 "박희태 전 대표와 김양수 예비후보의 여론조사 결과 우열을 가릴 수 없었지만, 김양수 예비후보자가 공천 심사과정과 관련해 물의를 일으킨 부분이 있었다"며 "박희태 전 대표를 경남 양산 후보자로 확정하기로 결론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공천심사위원회는 이 같은 안을 모레(16일) 최고중진연석회의에 보고하고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