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와대 "황강댐 만수위 아니었다"
입력 2009-09-14 15:49  | 수정 2009-09-14 16:54
청와대는 북한의 황강댐이 지난 6일 방류하기 직전 '만수위'였다는 일부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청와대 관계자는 또 북한이 임진강 홍수조절사무소 무인경비시스템을 해킹했다는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그동안 정부 어떤 기관에서도 황강댐의 수위가 '만수위'였다고 발표한 적이 없으며, 따라서 '정부 내 혼선'이란 표현도 사실과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