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재난대처기관 당직자 재택근무 없앤다
입력 2009-09-14 14:19  | 수정 2009-09-14 14:19
앞으로 재난대처 기관에서 상황실·당직실 근무자들의 재택근무가 사라집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임진강 사고와 관련해 소방방재청 주관으로 국토해양부와 국방부 등 10개 기관 담당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회의를 열어 이 같은 사고재발 방지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이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기관별로 청사와 재택근무 형태로 이원화된 상황실·당직실 근무 시스템을 예·경보시설이 설치된 청사 근무로 일원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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