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허위사실 유포로 피소됐다.
이지훈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이하 지트리)는 최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이지훈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소속사 지트리 측은 이지훈이 KBS2 ‘달이 뜨는 강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을 문제 삼았다. 이지훈은 당시 인터뷰에서 전 소속사와 1년 6개월을 일 하고 나서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지트리 측은 정산은 다 했다. 세 작품을 함께 했는데 두 편에 대해서는 출연료 지급을 완료했다. 나머지 한 편은 우리도 제작사로부터 돈을 받지 못하고 있어 지급하지 못했다.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식으로 인터뷰 한 것은 회사 이미지 훼손이다”고 법적 싸움에 나선 배경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지훈 측은 피소 당한 것이 맞다”면서 경찰서에 고소장 열람을 신청해둔 상태다. 허위 사실 유포 여부는 경찰서에서 적극 입장 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훈과 지트리는 지난해 전속계약 분쟁으로 갈등을 빚었다.
이지훈은 지트리가 매니저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아 퇴사하게 만들거나 욕설을 하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매니저를 지정하고 매니저를 통해 사생활을 추적했다”고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후 법원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양측이 맺은 전속계약과 부속 합의 효력을 정지하라”고 명령했다.
이지훈은 지난 6월 1인 기획사인 ‘썸(sso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독자 행보를 걷는다고 밝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지훈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이하 지트리)는 최근 경기 남양주경찰서에 허위사실 유포 등의 혐의로 이지훈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소속사 지트리 측은 이지훈이 KBS2 ‘달이 뜨는 강 인터뷰를 통해 밝힌 내용을 문제 삼았다. 이지훈은 당시 인터뷰에서 전 소속사와 1년 6개월을 일 하고 나서 정산을 받지 못했다”고 언급했다.
지트리 측은 정산은 다 했다. 세 작품을 함께 했는데 두 편에 대해서는 출연료 지급을 완료했다. 나머지 한 편은 우리도 제작사로부터 돈을 받지 못하고 있어 지급하지 못했다. 정산을 받지 못했다는 식으로 인터뷰 한 것은 회사 이미지 훼손이다”고 법적 싸움에 나선 배경을 밝혔다.
이에 대해 이지훈 측은 피소 당한 것이 맞다”면서 경찰서에 고소장 열람을 신청해둔 상태다. 허위 사실 유포 여부는 경찰서에서 적극 입장 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지훈과 지트리는 지난해 전속계약 분쟁으로 갈등을 빚었다.
이지훈은 지트리가 매니저들에게 임금을 제대로 주지 않아 퇴사하게 만들거나 욕설을 하고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매니저를 지정하고 매니저를 통해 사생활을 추적했다”고 주장하며 전속계약 효력 정지 가처분 신청을 냈다.
이후 법원은 가처분 신청을 일부 받아들여 양측이 맺은 전속계약과 부속 합의 효력을 정지하라”고 명령했다.
이지훈은 지난 6월 1인 기획사인 ‘썸(ssom) 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독자 행보를 걷는다고 밝혔다.
[진향희 스타투데이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