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국세청 "휴대전화 인증으로 홈택스 이용"
입력 2009-09-14 12:21  | 수정 2009-09-14 12:21
국세청은 납세자가 인터넷 세금 납부 시스템인 홈택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휴대전화 인증서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휴대전화 인증서는 휴대전화로 발급되는 인증키를 입력하는 방식으로, USB 메모리 등을 이용한 방법보다 안전해 현재 금융기관 등 민간 인터넷뱅킹에서 170만 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8월 말 현재 국세청 홈택스에 가입된 사람은 1천1백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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