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대학생용 임대주택 생긴다
입력 2009-09-14 12:07  | 수정 2009-09-14 17:01
서울시는 대학가 주변 노후 다가구주택을 재건축해 공급하는 이른바 '유스 하우징'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유스 하우징'은 학생 전용 임대주택으로, 서울시가 직접 대학가 주변 노후 다가구 주택을 사들인 후 이를 재건축해 임대하는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저소득층 학생이 우선 입주대상인데, 서울시는 앞으로 총 12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10년 동안 2,200가구의 '유스 하우징'을 공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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