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리먼 1주년…오바마 오늘 밤 월가 연설
입력 2009-09-14 11:45  | 수정 2009-09-14 14:04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뉴욕 월가에서 금융규제 강화 방안에 대해 연설을 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시각으로 오늘(14일) 밤, 세계금융위기의 시발점으로 지목되는 리먼 브러더스 파산 1주년을 맞아 뉴욕 증권거래소에서 연설에 나섭니다.
오바마는 이 자리에서 리먼 사태 등의 재발을 막기 위해 금융규제 개혁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전 세계 차원의 감독 강화 조치에 대해서도 언급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