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청해부대 1진 문무대왕함 '금의환향'
입력 2009-09-14 11:31  | 수정 2009-09-14 13:33
우리 해군사상 첫 전투함 파병으로 기록된 청해부대 1진인 문무대왕함이 소말리아 해역에서 6개월여 간의 선박보호 임무를 마치고 부산으로 귀환했습니다.
지난 3월13일 진해항을 떠난 문무대왕함은 지난 4월17일 덴마크 상선을 해적들로부터 구조한 것을 시작으로 모두 7차례나 해적을 퇴치했습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축하전문을 보내 "이역만리 소말리아 해역에서 나라의 긍지를 높였다"며 치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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