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베이징 한국학교 '신종플루' 휴교
입력 2009-09-14 10:11  | 수정 2009-09-14 11:09
중국 베이징의 한국국제학교에서 신종플루 감염자가 집단으로 발생해 휴교조치가 내려졌습니다.
베이징 한국국제학교는 홈페이지에 긴급 공지를 통해 신종플루 환자 4명이 잇달아 확인돼 1주일간 휴교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학교 관계자는 처음 신종플루에 걸린 어린이는 이미 퇴원했고 나머지 3명이 병원에서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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