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국회, 민일영 대법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실시
입력 2009-09-14 09:06  | 수정 2009-09-14 09:06
국회는 민일영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열고 민 후보자의 자질과 도덕성, 업무수행능력을 검증합니다.
인사청문회에서는 민 후보자의 부인인 박선영 자유선진당 의원이 1985년 위장전입을 통해 아파트를 분양받았다는 의혹을 둘러싸고 공방이 예상됩니다.
또, 용산참사의 수사기록 공개, 신영철 대법관의 재판개입 파문 등에 대한 민 후보자의 입장 등을 놓고 논란이 벌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