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페덱스컵을 놓고 벌이는 미국프로골프, PGA 투어 플레이오프 세 번째 대회에서 완승을 거두며 페덱스컵 랭킹 1위 자리에 복귀했습니다.
우즈는 미국 시카고 인근 코그힐 골프장에서 열린 BMW챔피언십 마지막 날 3타를 줄이며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시즌 여섯 번째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우즈는 이번 우승으로 2천500점을 추가해 중간합계 7천195점으로 페덱스컵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재미교포 나상욱은 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 8위에 올라 30명이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 지었고, 양용은은 65위로 부진했지만, 페덱스컵 랭킹 21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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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는 미국 시카고 인근 코그힐 골프장에서 열린 BMW챔피언십 마지막 날 3타를 줄이며 합계 19언더파 265타로 시즌 여섯 번째 우승컵을 차지했습니다.
우즈는 이번 우승으로 2천500점을 추가해 중간합계 7천195점으로 페덱스컵 선두 자리를 되찾았습니다.
재미교포 나상욱은 합계 5언더파 279타로 공동 8위에 올라 30명이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확정 지었고, 양용은은 65위로 부진했지만, 페덱스컵 랭킹 21위로 투어 챔피언십에 합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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