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이스라엘 첫 우주인 아들 전투기 추락사
입력 2009-09-14 07:39  | 수정 2009-09-14 14:06
이스라엘의 첫 우주비행사인 일란 라몬의 아들이 전투기를 조종하다가 추락사했다고 예루살렘 포스트 등 현지 언론이 전했습니다.
이스라엘군은 아사프 라몬 소위가 몰던 F-16 전투기가 팔레스타인 서안 지역의 헤브론 인근 언덕에 충돌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사프 라몬 소위의 부친인 일란 라몬 대령은 지난 2003년 2월 미국 우주왕복선 컬럼비아호의 폭발 사고로 다른 우주비행사 6명과 함께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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