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MBN 00시 주요뉴스
입력 2009-09-14 00:04  | 수정 2009-09-14 00:04
▶ 신종플루 7번째 사망자 발생
국내에서 신종플루로 인해 일곱 번째 사망자가 발생했습니다.
어제 하루만 두 명이 신종플루로 사망했습니다.

▶ "사실상 인재"…눈물의 영결식
경찰은 임진강 참사가 무인자동경보시스템이 작동하지 않아 발생한 인재라는 사실을 입증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사망자 6명에 대한 합동 장례식이 엄수됐습니다.

▶ 오늘 인사청문회…도덕성 공방
오늘부터 대법관 후보자와 총리, 장관 등에 대한 인사청문회가 잇따라 열립니다. 야당은 후보들의 도덕성 문제를 집중 제기할 방침이어서 공방이 예상됩니다.


▶ OECD "한국 연말 팽창 단계"
한국의 경기가 올해 말이면 균형 수준을 넘어 팽창 단계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 주택담보대출 '풍선효과' 우려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주춤한 반면, 제2금융권 대출잔액이 크게 늘면서, 우려했던 풍선효과가 가시화하고 있습니다.

▶ 김정운 후계구도 사실상 공식화
북한 당국이 라디오 방송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셋째 아들 정운 씨의 실명을 거론하면서 후계 구도를 사실상 공식화했습니다.

▶ 진동수 "예보에 직접적 책임"
진동수 금융위원장은 우리은행의 파생상품 투자손실과 관련해, 예금보험공사가 금감원보다 더 직접적인 책임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 57만 가구 근로장려금 곧 지급
전국 근로자 가구의 5.4%인 57만 4천 가구에 4천405억 원의 근로장려금이 이달 15일까지 조기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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