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김정일, 해군 종합기동훈련 참관
입력 2009-09-13 15:55  | 수정 2009-09-13 15:55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해군 597연합부대를 방문해 종합기동훈련을 참관했다고 밝혔습니다.
통신은 김 위원장이 북한 해군에 대해 현대적인 공격과 방어 수단을 갖춘 혁명무력으로 강화됐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사찰에는 김영춘 인민무력부장과 리영호 총참모장 등 군 지도부와 최태복 당 중앙위 비서 등이 참석했다고 통신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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