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이달부터 특허 분쟁에서 자유로운 새로운 방식의 TV용 LCD 패널 양산을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삼성전자는 밝기와 응답속도를 높인 새로운 방식의 LCD TV 패널을 이달부터 46인치, 52인치 등 대형 TV에 적용해 양산을 시작했고 연말까지 모든 LCD TV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LCD TV 패널 부문에서 일본 샤프와 2년여에 걸친 특허 분쟁을 벌이고 있어, 새 패널을 적용한 TV 생산이 본격화하면 특허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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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는 밝기와 응답속도를 높인 새로운 방식의 LCD TV 패널을 이달부터 46인치, 52인치 등 대형 TV에 적용해 양산을 시작했고 연말까지 모든 LCD TV에 적용할 계획입니다.
삼성전자는 LCD TV 패널 부문에서 일본 샤프와 2년여에 걸친 특허 분쟁을 벌이고 있어, 새 패널을 적용한 TV 생산이 본격화하면 특허 문제도 자연스럽게 해결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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