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신종플루 감염환자 치료를 위한 거점병원을 추가 지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보건복지가족부는 현재의 환자 증가 추세를 고려할 때 전국에 확보된 455개 병원, 8천600여 병상 규모가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신종플루가 본격 확산되고, 중증 환자가 상당수 발생할 경우 치료거점 병원을 추가로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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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가족부는 현재의 환자 증가 추세를 고려할 때 전국에 확보된 455개 병원, 8천600여 병상 규모가 충분하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신종플루가 본격 확산되고, 중증 환자가 상당수 발생할 경우 치료거점 병원을 추가로 늘릴 방침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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