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속보] 與 대선 경선후보 6명 압축…최문순·양승조 탈락
입력 2021-07-11 17:48  | 수정 2021-07-11 17:56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 본선 진출
與 대선 경선후보 6명 압축…최문순·양승조 탈락

더불어민주당의 대통령 후보 경선이 추미애 이재명 정세균 이낙연 박용진 김두관 후보(기호순)의 대결로 압축됐습니다.

민주당 선관위는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경선 예비후보 8명 중 6명을 가려내는 예비경선(컷오프)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일반 국민과 당원 여론조사를 50%씩 합산한 결과로, 이들 중 강원지사인 최문순, 충남지사인 양승조 후보가 탈락했습니다. 여론조사는 지난 9일부터 이날 오후 3시까지 사흘간 진행됐습니다.

선관위는 후보별 순위와 득표율은 따로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디지털뉴스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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