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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아 측 “‘천공의 성채’, 출연 검토 중”(공식입장)
입력 2021-07-08 10:44 
김선아 사진=DB
배우 김선아가 ‘천공의 성채로 안방극장에 복귀할지 궁금증을 모은다.

소속사 이끌엔터테인먼트 측은 8일 MBN스타에 김선아가 ‘천공의 성채 출연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천공의 성채는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최고 법복 귀족들의 추잡한 스캔들을 다루는 작품이다.

김선아는 ‘천공의 성채에서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부장인 한혜률 역을 제안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김선아가 출연을 결정하며 2019년 SBS 드라마 ‘시크릿 부티크 후 2년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게 된다.

한편 ‘천공의 성채는 9월 첫 촬영 예정이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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