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국내주식형펀드 엿새째 순유출
입력 2009-09-11 09:31  | 수정 2009-09-11 10:10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하루 새 1,400억 원 넘는 자금이 빠져나가며 엿새째 순유출을 기록했습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9일 기준으로 상장지수펀드(ETF)를 제외한 국내 주식형펀드에서 1,407억 원이 순유출됐습니다.
전체 주식형펀드 설정액은 1,350억 원 줄어든 133조 6,380억 원을 나타냈고, 국내 주식형은 1,345억 원이 줄어든 79조 2,010억 원, 해외 주식형은 5억 원 감소한 54조 4,35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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