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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진♥' 백종원, 사윗감 골라달라는 성시경에...“내 딸 이제 7살”
입력 2021-07-06 10:32 
백종원이 딸 바보 면모를 보였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백종원 표 삼계탕 레시피가 공개됐다.
이날 백종원표 삼계탕이 완성되자 성시경은 닭은 가게 주인아주머니께서 찢어주실 거다”며 상황극을 연출했다. 이에 백종원은 저요?”라며 당황스러워해 하면서도 따라갔다.
성시경이 자 어머니, 사위한테 닭다리를 항상 주지 않냐. 제일 예쁜 사람이 누구냐”며 닭다리를 1등 사윗감에게 주라고 했다.

그러자 백종원은 내 딸이 이제 7살이다. 이 자식아”라고 소리치며 딸을 적극적으로 사수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백종원은 지난 2013년 배우 소유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KBS2 ‘백종원 클라쓰[ⓒ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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