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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도운 “시원하게 리더에서 물러나...원필 힘 있다”
입력 2021-07-05 14:38 
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 도운 사진=JYP엔터테인먼트
데이식스 도운이 리더 자리에서 내려온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DAY6 (Even of Day) 미니 2집 ‘Right Through Me 쇼케이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됐다.

이날 도운은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리더를 맡고 있다. 내 차례는 다시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어 이번에 리더를 맡은 원필은 힘이 있다. 잡고 가는 동아줄 같다”라며 덕분에 시원하게 물러났다”라고 전했다.


그러자 원필은 아직은 좀 뜨끈하다. 돌아가면서 리더를 하는 게 웃기고 재미있다”라고 속내를 표했다.

DAY6 (Even of Day)(데이식스 (이븐 오브 데이))가 오늘(5일) 미니 2집 ‘Right Through Me(라이트 쓰루 미)를 발매하고 팬들 곁을 찾는다.

Young K(영케이), 원필, 도운 3인으로 구성된 DAY6의 첫 유닛 DAY6 (Even of Day)는 2020년 8월 31일 데뷔 미니 앨범 ‘The Book of Us : Gluon - Nothing can tear us apart(더 북 오브 어스 : 글루온 - 낫띵 캔 테어 어스 어파트) 이후 약 10개월 만에 새 앨범 ‘Right Through Me를 발표한다.

신곡 ‘뚫고 지나가요는 직관적인 제목만큼이나 강렬한 사운드가 돋보이는 노래로 90년대 이스트 코스트 힙합 리듬과 재즈 풍의 코드 전개 위 90년대 한국 발라드 느낌을 멜로디 라인에 녹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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