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나라당, 사이버 보안관 3천 명 육성
입력 2009-09-10 11:53  | 수정 2009-09-10 11:53
한나라당은 지난 7월 발생한 디도스 대란과 같은 사이버 위기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 보안관 육성 방안을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당 사이버테러 대책 TF 측은 사이버 보안 제도개선과 사이버 보안 생활화 등 5개 분야에 관한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TF측은 사이버 보안 산업화 조치와 관련해 오는 2012년까지 사이버 보안관 3천 명을 육성하기로 하고 대학·군 복무·취업 등과 연계한 해킹 영재 육성 등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사이버 공격의 예방과 차단을 위해 관련 원천기술개발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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