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한승수 총리 "울산이 4대 강 사업 앞장서야"
입력 2009-09-10 10:53  | 수정 2009-09-10 10:53
한승수 국무총리는 4대 강 살리기 사업은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전략 가운데 매우 중요한 부분이라며 울산이야말로 4대 강 사업의 모범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한 총리는 울산시청 시민 홀에서 열린 공무원과의 대화에서 "울산이 태화강의 수질을 8년 만에 6급수에서 1급수로 끌어올린 것처럼 4대 강 살리기는 모든 강을 태화강처럼 만들자는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한 총리는 "박정희 대통령이 녹화사업으로 산을 살렸듯 이명박 대통령은 강을 살린다는 게 4대 강 살리기의 취지"라고 덧붙였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