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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클라쓰' 백종원, 글로벌 한식 새내기위한 교육 열정
입력 2021-07-04 19:56 
백종원이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을 위해 온몸을 내던진다.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2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 클라쓰에서는 두 번째 한식으로 한국의 대표적인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만드는 법을 알려준다. 성시경은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요리+토크 맞춤형 엔터테이너' 답게 전천후 활약을 펼친다.
먼저 백종원은 삼계탕에 쓰이는 닭의 호수부터 기본 손질 방법까지 꼼꼼하게 알려준다. 특히 백종원은 삼계탕의 주재료인 인삼을 쉽게 구할 수 없을 경우 인삼 대신 ‘이것을 쓰면 된다”는 꿀팁을 공개할 예정. 과연 백종원이 추천한 인삼을 대신할 수 있는 재료가 무엇일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백종원은 한식에 대해 잘 알지 못하는 외국인 제자들을 위해 이해가 쏙쏙 되는 신개념 한식 교육을 실시한다. 그는 온몸을 내던져 닭다리의 어느 부분을 잘라야 하는지, 닭다리를 어떻게 꼬아야 하는지 설명해 모두가 감탄, 현장에 큰 웃음까지 안겨줬다고.
뿐만 아니라 지난주 소(牛)로 변신했던 성시경은 이번 주는 닭(鷄)으로 변신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활약을 펼친다. 글로벌 한식 새내기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발라더 이미지를 잠시 내던진 '성선배'의 활약은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백종원 클라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스타투데이 기자]
사진제공| KBS2[ⓒ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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