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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형’ 택연 “美 영주권 포기 후 입대, 의무라 생각”
입력 2021-07-03 21:40 
아는형님 택연 사진="아는형님" 방송 캡처
2PM 택연이 미국 영주권이 있음에도 입대한 이유를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 2PM이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옥택연은 군대 있을 때 먹을 것이 많다 보니 많이 먹었다. 점점 근육이 붙으면서 몸이 커졌고 99kg까지 올라갔다”라고 말했다.

이어 미국 영주권을 포기하고 입대한 이유를 묻자 활동을 오랫동안 하면서 많은 분에게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의무도 지켜야 한다고 생각했다”라고 전했다.


또한 미국에 공연 갈 때 원래는 그냥 갔는데, 이제 아침에 대사관에 비자 받으러 인터뷰하러 가야 하더라”고 털어놨다.

한편 2PM은 이날 히트곡 메들리를 선보였다.

[안하나 MBN스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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