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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6일 KIA전 시구자로 모델 문수인 초청
입력 2021-07-03 20:24 
키움 히어로즈가 오는 6일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 시구자로 모델 문수인 씨를 초청했다. 사진=김재현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6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1 KBO리그 SSG 랜더스와의 홈경기에서 모델 문수인(30) 씨를 시구자로 초청한다.
문수인 씨는 2014년 잡지 모델로 데뷔해 TVN ‘버저비터, XTM ‘리바운드, SBS ‘진짜 농구, 핸섬 타이거즈 등 여러 스포츠 예능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채널A ‘산지직송 프로젝트, 무작정 커머스 MC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올해에는 연예인야구단 '스타즈' 소속으로 '제4회 MK스포츠배 연예인 야구대회'에 출전 중이다.
문수인 씨는 키움 히어로즈 경기에 시구를 하게 돼 정말 영광이다. 야구의 매력에 푹 빠져있었고 이지영 선수와도 친분이 있어 키움팬이 됐다. 이번 시즌 키움 우승을 위해 열렬히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수 MK스포츠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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