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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특급’ NCT 드림·해찬 “어린 나이 데뷔 이득, 많은 배려 받아"
입력 2021-07-02 15:38 
그룹 NCT 드림, 해찬이 어린 나이에 데뷔한 장점을 밝혔다.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문명특급에는 ‘1년 만에 더 유치해져서 돌아온 NCT DREAM 친구들 정신없는데 귀여워서 킹받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컴백맛집 복습 코너로 NCT 드림의 지난 곡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MC 재재는 평균 나이 만 15.6세에 ‘츄잉 껌으로 데뷔한 NCT 드림에 SM 많은 직원분이 육아 일기를 쓰셨다”라며 "마크, 해찬, 제노, 재민, 지성의 키가 160cm 돌파 기념으로 빕스에서 파티를 해줬다"라고 소개하며 놀라워했다.
재재가 심지어 지성 씨 피부가 약하다고 매니저 형이 한의원에서 한약도 지어오셨다고 들었다”고 하자 지성은 매니저 형이 자기가 가위손이라고 한약을 손으로 잘라주셨다”라며 자신을 잘 챙겨줬다고 이야기했다. 재재는 아기들 밥 먹일 때 비행기 타는 것처럼 (한약을 먹여주신 거다)”고 비유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재재는 이때 너무 아기 취급받으셔서 불만도 있었을 것 같다”고 물었다. 이에 해찬은 아니다. 완전 이득이었다”라고 반전 대답을 했다. 런쥔은 맞다. 이득이었다”라며 공감했다.
재재가 어떤 게 이득이었냐”고 묻자 해찬은 연습생끼리 평가회 같은 걸 하면 (SM 직원분들이 NCT 드림에) ‘응 너넨 잘했어. 나가 있어라고 하셨다”라며 어린 나이와 변성기로 많은 배려를 받았다고 밝혔다.
재재가 직원에 빙의해 너넨 잘했으니까 나가 있어”라고 하자 런쥔은 진짜 이런 느낌이었다”라며 싱크로율에 소름 돋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영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사진| 유튜브 문명특급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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