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옥 한국농구연맹(KBL) 제10대 총재가 어제(1일) 서울 강남구 리베라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3년 임기를 시작했습니다.
김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프로농구의 중흥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법무부 차관과 헌법재판소 재판관, 동국대 총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 전남주 기자 / korea8@mbn.co.kr ]
김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프로농구의 중흥 기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총재는 법무부 차관과 헌법재판소 재판관, 동국대 총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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