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후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SSG 랜더스 경기에서 삼성이 7-7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초 1사에서 터진 김상수의 결승 솔로홈런을 앞세워 8-7 짜릿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삼성은 3연패에서 탈출했다.
연장 10회 결승홈런을 친 삼성 김상수가 허삼영 감독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인천=김영구 MK스포츠 기자]
연장 10회 결승홈런을 친 삼성 김상수가 허삼영 감독과 승리의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인천=김영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