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군 "비군사적 도발 즉각 지자체에 전파"
입력 2009-09-09 14:01  | 수정 2009-09-09 17:04
임진강 수위가 높아진 것을 알고도 연천군 등에 알리지 않아 비난을 받고 있는 군 당국이 대책을 내놨습니다.
합참은 앞으로 최전방지역에서 비 군사적 도발이 발생할 경우 해당 지방자치단체 등에 즉각 전파하는 체계를 갖추기로 했습니다.
합참 박성우 공보실장은 해당 부대에 대한 지휘검열 결과, "최전방지역에서 북한의 비군사적 도발이 발생하면 지자체와 관련 기관에 즉각 전파하는 체제를 마련하는 대책을 세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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