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부, 제주서 특별자치도 지원방안 논의
입력 2009-09-08 19:28  | 수정 2009-09-08 19:28
정부가 제주도에 대한 지원계획을 심의, 결정하는 제11차 제주특별자치도지원위원회를 오는 1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합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한승수 총리가 주재하는 제주특별자치도 지원위원회를 현지에서 열기로 했습니다.
회의에는 13개 부처 장관 또는 차관, 국무총리실장 등이 대거 참석하며, 특별자치도 4단계 제도개선과 영어교육도시 추진 상황 등 주요 현안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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